Car2016. 8. 11. 14:45

2016 올해 여름이 어느때 보다 뜨겁고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여름은 항상 더웠고 더웠지만 유독 올해는 무척이나 더 덥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런 더운날 차에 타려고 문을 열면 뜨거운 공기가 또한번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그러고 시동을 키고 에어컨을 바로 풀로 틉니다. 에어컨 바람이 나옴과 동시에 알수는 없는 쾌쾌한 냄새가


우리의 코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냄새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그것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그 냄새의 원인을 우선 추적을 해보겠습니다. 


에어컨을 키게 되면 낮은 온도로 의해서 공기가 나오는 송풍구로 연결된 통로에 물기 같은게 젖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의 사람들은 목적지에 도착과함께 시동을 끄면서 에어컨이 꺼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 안의 물기들이 제대로 마르지않고 세균들이 증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버리는 꼴이 됩니다.


그러한 세균 곰팡이들로 차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 및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냄새가 크게 약하지 않은 경우에는 우선 에어컨필터를 교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같은경우는 구매비용도 저렴하고 교체하는 방법도 웬만한 차들은


손쉽게 설계되어있기때문에 


적당한 싼 가격에 파는 에어컨필터를 사서 직접 자주 갈아주면 자동차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예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냄새의 원인이 에어컨을 키면서 공기통로에 생기는 물기입니다. 그 물기를 잡으면


냄새도 잡을 수 있는겁니다. 


생긴 물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조금은 귀찮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자동차 시동을 끄기 최소 5분 전에는 에어컴 a/c 버튼을 끄고 


공기 순환은 외기로 돌려놓은 상태로 운전을 합니다. 그러면 외부 공기가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그러한 물기가 따뜻한 공기로 인해 건조가 되고 각종 세균과 곰팡이들이 서식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습관을 가지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보통 까먹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설사 기억해서 에어컨을 끄고 외기로 돌리면 시원한 차안 내부가 조금씩 조금씩 온도가 올라가면서


운전자의 이마에 땀이 몇방울 맺힐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래도 맡기싫은 쾌쾌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정도 수고는 감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손을 쓸 수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않으면 결국


돈을 써서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바로 에바크리닝입니다.


공업사가시면 약 10만원 정도 가격이 들겁니다.


에바크리닝 같은경우는 공기가 지나가는 관 속을 직접 약품을 넣어 각종 세균, 곰팡이, 먼지 등을


청소를 싹해주는 작업입니다 



저렇게 청소를 해준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냄새가 안날 겁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제 에어컨을 그냥 바로 끄지마시고 외기순환으로 습기를 말려주거 시동을 꺼야


먼지 및 균들이 증식안하고 깨끗한 향기가나는 에어컨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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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고비어